2007. 8. 12. 21:28
[sTuDy]
같은 장소,
다른 날,
다른 partner!
My language partners - Alfred & Michelle
Alfred
몇 주전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
무쟈게 더운날 혼자 맥주 4병을 마셨다는 알프레드.
벌써 만난지 몇달이나 됬네~ 와 빠르다..
알프레드의 한국어는 많이 늘은거 같은데,
왜 나의 영어는 제자리지?
간간히 오해도 생기는거 같고 이해못하는 부분도 많은거 같지만,
점점 더 나아지겠지... 요러는 중... 유유;;;
언어를 배우는거 뿐만 아니라,
상대의 문화를 이해하는것. 그게 훠얼씬 어렵다는걸
요즘 알프레드를 만나면서 배운다.
치.. 그래도 난 굴하지 않아!-_-
Michelle
바로 오늘 만난 미쉘~
순수한 캐내디언의 느낌이 마치 한국의 단야를 보는듯한?ㅎㅎ
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한국어를 하나도 못한다.
그래도 배우겠다고 생각하는 그녀의 마인드는 참 바람직하다!
그리고 즐겁다!^__^
일단, 차분히 영어하자.
약간만 생각하고 말을 내 뱉음 더 즐거운 대화가 될 수 있다!
그리고 상대 문화를 이해하자!
주의 깊게 Listening하자.
아자아잣!!
화이팅~